※ 참여 분야에 상관없이 가나다 순으로 배치하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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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꽃 ; 일러스트 [ 그대와 왈츠를 ]
한번쯤은 구애가 같이 춤을 추는 걸 상상해봤는데 이것저것 고르다가 왈츠가 어울리는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는 내내 즐거웠는데 사실 LD는 넘 자신없는 분야라서 계속 수정하고 수정하고... 채색도 수정에 수정을.. 아마 많이 부족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ㅠ
존잘님들 사이에서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고 또 합작 열리면 좋겠어요! 모두들 힘내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림그리고픈지렁 ; 일러스트 [ 낡고 오래된 집착 ]
처음 합작 참여해봤는데 너무 설레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덕질은 역시 같이 하는게 최고네여!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대중 ; 일러스트 [ 보러가기 ]
안녕하세요 대중입니다. 구애로 보냈던 여름이 지나가고 벌써 겨울이 다가오네요. 드라마가 끝나도 탐라가 따끈해서 행복합니다. 합작 열어주신 욘님 다시 감사하고 완성된 합작들이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동매애신 4랑하자..아프지망고..
든 ; 글 [ 가랑비 ]
먼저 이렇게 구애 합작을 기획하느라 수고하신 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합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어요. 그리고 이번 합작은 제가 참여한 합작 중에서 제일 뜻깊었던 합작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구애 합작이나 욘님이 기획하신 합작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
롤키 ; 글 [ 벽 (壁) ]
안녕하세요 후기를 읽고 계신 모든 구애러 여러분들.. 대메이저 구애의 합작축제에 찻숟가락 얹은 생초면 롤키라고 합니다. 일단 부족하고 짧은 글 시간 내서 읽어주셨다면 정말정말 감사하고요..ㅠ 합작 개최해주신 욘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글 이야기를 하자면 제목인 벽은 오해와 단절을 상징하는 그 벽이 맞아요.^^ 롤키의 애신이는 구동매가 무신회를 향해 날아오르는 줄 알지만 이것마저도 확실치 않아(뭘 향해 날아오르는지 몰라) 답답하고 애가 타고 가슴아프지만 구동매를 사랑하는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읽으시면서 짐작하셨겠지만 구동매는 애신이 생각처럼 무신회에 충성하는 것이 아닙니다..ㅎㅎ 일본에서 구동매가 뭘 하는지 애신이는 모르잖아요.. 구동매는 일본에서 입지가 확고해지고 나면 애신이를 데리고 탈조선하여 행쇼할 방도를 찾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애신이의 물음에 계속 대답을 미루고 얼버무린 것입니다.. 써놓고 보니 정말 설명충같고 겸연쩍네요. 티엠아이이지만 외전으로 구동매의 진심까지 쓰고 싶었는데 정력과 능력이 허락지 아니하여 그만.. 애신이의 진심까지만 쓰는 것으로 저 자신과 합의를 하였다는 후문입니다. 그래도 다 쓰고 디저트같은.. 후기까지 덧붙여놓고 나니 나름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감기 걸리지 마시고 자나깨나 구애.. 하시길 바라는 롤키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류나 ; 글 [ 상흔傷痕 ]
언제나 동매에게 치여살지만 연성을 딱히 하고 사는게 아니라서 한번쯤은 연성을 해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신청하게 됬습니다. 생각보다 더 힘들었지만 존잘님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어찌저찌 마무리 하였습니다.. 동애를 한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ㅠㅠ
매랑매 ; 글 [ 무와 유의 관계 ]
2018년은 저에게 정말 힘든 해였습니다. 그러던 중 구동매와 고애신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정말 행복해질 수 있었어요. 이곳으로 동매애신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도 저처럼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그저 있어요~♡
미솔 ; 툰 [ 보러가기 ]
안녕하세요 미솔입니다. 영광스러운 구애 합작에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서 제법 쑥쓰럽습니다. 실력이 부족한지라 다른 분들의 아트에 묻어가고자 하는 소박한 희망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앞뒤의 내용을 다 연결하자면 30페이지도 넘는 이야기가 됐을..그런 작품이였습니다. 시나리오만 꼬박 일주일을 썼는데 그중에 가장 재미있는 부분만 추리다보니 구할이 잘려나가고 귀퉁이만 남았군요.. 초반 컨셉은 도깨비선샤인으로서, 죽은 동매에게 저승사자가 찾아와 망자의 찻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컨셉이였는데 구구절절 대사도 너무 길었고 애신이와 동매의 교차편집도 많다보니 실력의 부족함을 느끼고 삭제를.. 그래서 저승사자와의 대담은 설정으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시나리오 프린팅한 페이지가 퍽 아깝습니다.. 문 너머로는 귀금속이나 무기는 가져갈 수 없으니 동매의 검은 당연히 없을 것이고, 애신이의 장신구도 최소한으로만 남겼다는
설정이 있습니다만.. 이제는 아무도 관심 없는 이야기 o<-<..
또한 만화속 애신이는 살만큼 살고 죽은 나이, 동매는 본편에서 그리 죽은 뒤 지옥으로 바로 가지 않고 낙원의 앞길에서 애신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라는 뒷설정도 있습니다.. 이것역시 이제는 큰 의미없는 o<-<... .
사족에 사족을 덧붙이자면 애신이의 마지막 대사는 드라마 도깨비의 마지막화 대사를 일부 빌려온 것입니다 :3 은탁이가 '금방 올게요!'라고 말하면서 이어지는 대사인데 구애커플에도 어울리는 듯 하여 조금 변형 해서 사용해봤어요! 마지막 애신이의 말대로 동매는 돌아가지 않고 빠르게 지옥 속으로 걸어 들어갈 것이니 애신이와 비슷한 시기에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요.. 드라마 도깨비의 설정대로라면 사람을 많이 죽인 악한 사람은 200년 혹은 600년의 지옥이라고 했으니 동매는 후반의 선행으로 감산받고 50년안에 속성_지옥_코스.jpg 같은 것으로 애신이랑 비슷하게 태어났을거라고 뇌내 설정을 짜봅니다... 그리고 현대에 태어나면 우리의 공깨비씨께서 어떻게든 과거의 연을 이어줬을거에요.. 믿습니다 김신씨.... :)...
작업 방식도 평소와는 다르게 이것저것 시도해본 것이 많습니다. 그리면서도 공부가 많이 됐던 작품 같네요 :) 다른 분들의 아트를 기다리면서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D 모든 분들의 오늘이 퍽 좋은 날이시길!
사야님 ; 글 [ 동전은 사랑을 싣고 ] , 영상 [ 보러가기 ]
구애한테 저당 잡힌 인생인 제가 이렇게 멋진 합작에 참가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ㅠㅠ합작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도 쭉 구애길만 가겠습니다 ㅠㅠ 구애사랑 나라사랑...구애만만세...사랑한다 얘들아...
솔티 ; 글 [ Love Fiction ]
미스터션샤인을 보면서 참 행복하다가고 화가 나다가도 또 동매랑 애신이를 보면 기쁘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애증의(..) 작품을 달리면서 마음의 뜻이 같은 소중한 구애분들을 만나 이렇게 구애 합작까지 참여하게 되어 정말로 영광이고 큰 기쁨이였습니다! 평소에 구애로 글을 쓰면서 현대AU를 많이 썼습니다. 조선 구한말 시대가 아닌 현대에서는 신분의 제약도, 시대상의 아픔도 없이 그저 사랑만 하는 구애가 보고 싶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쓴 구애도 평범하게 대학 다니면서 CC나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즐겁게 읽어주셨다면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구애 합작의 기회를 주신 욘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함께 합작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봐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2018년도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만 바라겠습니다 ^.^
수 ; 글 [ 둘만을 위한 이야기 ]
안녕하세요! 수입니다! 걔요... 한성지부 따까리 걔.
본방 챙겨보면서 원작을 동매애신으로 새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마침 합작이 열려서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주최해주신 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후반부가 볼 품 없어 죄송합니다,, 술까지 마시면서 행복회로를 돌렸는데 한계가 왔어요.....
그저 동매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기왕이면 동매가 한평생 사랑한 애신이와 행복하길 바라요.
(마지막으로 미스터 션샤인을 영업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를)
아랑 ; 영상 [ 보러가기 ]
안녕하세요 아랑입니다! 미스터 션샤인 덕분에 영상도 만들고 이렇게 멋진분들과 합작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기한내에 원고 하는 것도 오랜만이라 욕심내서 열심히 만들었는데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밝은 스토리로 만들지, 새드엔딩으로 끝낼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장 날것(..) 그대로 원작 스토리 진행방향으로 틀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짠내..ㅠㅜ) 나가거든은 한 소절에 꽂혀서 선택된 음악입니다.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원작드라마가 이미지가 강한지라 걱정했지만 구애에, 또 동매에 대입하니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복습하면서, 울면서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구애 합작 열어주신 욘님께 정말 무한 감사드리고 참여하신 금손님들 다들 호강에 겨운 멋진 라인업이니 여러분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욘 ; 글 [ 생을 관통한 나의 구원에게 ], 영상 [ 보러가기 ]
합작 주최 후기는 나중에 따로 적는 것으로 하고... 작품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생+현대물 너무너무 써보고 싶었는데 고등학교 AU가 떠올라서 쓰게 되었어요! 제목을 한참동안 못 짓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스쳐지나가서 생을 관통한 나의 구원에게로 적게 되었습니다 호호 (작명센스X) 아 한성고등학교는 실제로 없는 학교입니다... 그런 시스템..존재 X...
그리고 영상은 제 편집능력으로 잘 표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동매는 애신을 본인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진작에 알고 있었고, 애신은 애써 부정하고 있었지만 동경에서 만났을 때 하룻밤 동안 그간의 일들을 회상하며 자신의 사랑을 깨닫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와~ (하나도 전달안됨,,,)
합작에 참여해주신 분들, 읽어주신 분들 모두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평생() 구애길 함께 걸어요!!
유전 ; 글 [ Shall we dance? ]
여러모로 민폐가 많은 글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그래도 제가 구애커플로 가장 보고싶었던 장면을 쓸 수 있게 되어 다행이네요, 클리셰는...사랑입니다... 욘님께 감사드리며 감사의 몇 배의 사죄와 함께ㅠ, 합작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합작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후 어디선가 다시금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__)
테리우스 ; 글 [ 진달래꽃 질 무렵 ]
원래부터 글쓰는거 좋아하고 자주 써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 글을 쓰는 기회가 이렇게 찾아온건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 잘 없는 거 잘 알거든요. 그만큼 열심히 썼고 내용도 스토리도 다 튼튼하게 잡을려고 노력했답니다. 생각한만큼 결과도 괜찮아서 좋고 뿌듯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의 글을 쓰며 합작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되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라다 ; 툰 [ 보러가기 ]
안녕하세요 파라다 라고합니다 합작 참여하게 되서 왕기뻐요.... (주최자님께무한감사) 아마 제가 제일 늦지않았을까... 그에비해 퀄리티는 높지못한것이... 이게뭐지싶고....ㅠㅠ... 퀄이 들쑥날쑥한것에 대해 변명을 해보자면 중간에 파일을 날려서... 저도 정전이 올줄은 헤헤 모두 저장을 습관화합시다 톤칠한거 다 날렸을땐 잠적의 욕구도 잠깐 스쳤는데 병크러 안되려고 그냥 냈네요.. (그래도왕지각)
우울한얘기는 그만하고 본론으로...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동매x애신 인데 이런걸 내다니 미친거아닌가 하는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내기전에 고민을 진짜 많이 한것같아요ㅠㅠ (거짓말아니고백번정도) 근데... 밀어붙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 너무 좋으니까... 최종콘티 3개가 다 이런 분위기인걸 깨달은 시점에서 그냥.. 생각하길 포기한.. 음습질척광기st 구동매 좋아요.... 저만 좋은가요ㅠㅠ? 구애이기에 나올수있는 감정의 소용돌이, 텐션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지점들이 막 참을수없이 좋고.. ㅠㅠ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집착광공 구동매 + 혼란한 고애신 조합 늪같은 매력이 있어서 사랑합니다 약간 제안의 구애의 이데아??인거 같아요... 으르렁거릴때 텐션터지는 둘..(행복한 모습도 좋지만) 잘 표현이 됬다면 좋겠는데... 분량조절/마감때문에 급하게 쳐낸 부분들은 지금봐도 아쉽네요ㅠㅠ(압축젬병) 차라리 일러스트를 할걸그랬나? 싶기도한데 저도 그리면서 즐겁긴했으니 그걸로 위안을..ㅠㅠ 몹쓸취향 보시느라 수고많으셨읍니다! 이제 고개를 돌려 다른분들 작품을 보면서 힐링하셨으면
이걸쓰고 있는 지금도 합작 오픈날이 기다려지고 기대가 많이 되어요 어떻게 끝내지...후기 처음 써보는거라 횡설수설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같이 즐겨주신다면 더없이 기쁠거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포소옹 ; 툰 [ 보러가기 ]
최고예쁜 구애를 이렇게 존잘님들과 함께 하는 기회를 통해 연성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다들 너무 수고많으셨고(특히 총대님 너무너무 수고많으셨고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예쁜 연성 잘 보겠습니다..ㅠㅠ감사합니다..! 구애 오래오래 행복하자!
하이 ; 영상 [ 보러가기 ]
일단 합작에 참여할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부족한 제가 물을 흐린건 아닌가..하는 생각과 함께 동매애신을 파는 다른 금손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동매애신 영상 기획시 시도하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았는데 결국에는 전생을 기억하는 남자와 전생과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만들게 됐네요 ㅎㅎㅎ 보시기에 어색하거나 자연스럽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많지만 애정으로 한컷한컷 고민하여 만든 영상이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합작 주최하시느라 고생한 욘님과 참여하신 다른 모든 분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동매애신 오래오래 함께 좋아해요 우리♥